저는 국립중앙박물관 미화 공무직 이형희입니다.
작성자 : 이 * * 작성일 :2021-09-16 조회수 :187
저는 국립중앙박물관 미화 공무직 이형희입니다. 지난 5월 15일 토요일 쓰레기 운반 담당자가 코로나 검사로 빠진 가운데 담당할 인원은 특별방역으로 빠져 쓰레기 운반할 인원이 부재하여 본인이 자원하여 골프카를 몰고 운반하던 도중 대나무길에서 사고가 일어난 사실이 있습니다. 5월 18일 화요일 당시 담당 사무관인 김종명 사무관에게 사실대로 진술하였으나 4달이 지난 오늘까지 보수하지 않았고 7월 1일 목요일 사고당시 연수 및 진급으로 부재중였던 김영일 사무관이 다시 이문제를 특별조사 의뢰를 했고 참석하여 성실히 진술했음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저에게 징계통보를 내렸습니다. 저는 이 징계통보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평일 인원의 절반으로 근무하며 평일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면 업무량은 평일의 4배 이상이 됩니다. 공무원들은 토,일 부재중인 상황이며 같은 공무직 근로자인 모 주임의 경우 본연의 업무보다 권한이 없음에도 부당한 지시와 폭언 등 유사갑질행위를 해서 본 관리책임에 있어서 김종명 사무관, 재조사하게한 김영일 사무관. 그리고 파손된 시설을 방치한 담당 서민지 주무관 이를 총괄하는 유청석 관리과장, 징계위를 결재한 민병찬 관장님께서는 정말 일말의 관리책임이 없으신지 묻고싶습니다. 저는 부족한 인원을 메우려고 자원한 잘못밖에 없습니다. 인원부족 등 일하다가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보고체계가 작동되기 힘든 주말에 자발적으로 일한 공무직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 어느 누가 선뜻 박물관에서 최선을 다할 공무직이 있겠습니까? 페이스북 참고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257434944370085&id=100003108631984 영상 참고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257452021035044&id=100003108631984